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참가비 폭탄, 1년 새 만원 올렸는데 당신은 모른 사이에 접수 마감됩니다

2025년 5월 17일, 상암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펼쳐진 서울신문 하프마라톤을 기억하십니까? 올해도 봄 러닝 시즌이 돌아왔고, 2026년 5월 16일 같은 장소에서 대회가 개최됩니다. 하지만 참가를 고려 중인 주자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참가비가 상당히 올랐기 때문입니다.
작년 같은 시기 하프마라톤과 10km 참가비는 60,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70,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불과 1년 사이에 만원이 인상된 것입니다. 올해 5km 코스도 50,000원에서 60,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이는 비단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같은 시기 개최되는 조선일보 서울하프마라톤은 80,000원대로 책정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2026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 접수 방식입니다. 이번에는 얼리버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3월 5일부터 6일까지 서울신문 회원만 선착순 3,000명 한정으로 우선 접수 기회를 줄 계획입니다. 일반 주자들은 3월 9일부터 본 접수를 시작할 수 있지만, 초기 3,000명이 이미 선착순으로 마감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라톤 커뮤니티에서는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디는 참가비를 인하하는데 서울신문은 올렸다"는 항의와 "실제 코스 운영 비용이 얼마나 증가했길래"라는 의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건, 코스 변동 없음에도 불구하고 참가비만 올렸다는 점입니다. 작년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경험한 같은 평화의공원 코스, 같은 한강시민공원 경로인데 말입니다.
당신은 올해 서울신문 하프마라톤에 참가할 계획이 있으셨습니까? 만원의 인상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이것이 마라톤의 상업화가 심해지는 신호라고 느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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