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보다 무려 10cm나 더 크다!... 세계 최장신 FW의 '베트남 귀화설'에 "우린 175cm인데..." 中 축구 '벌벌'

임기환 기자 2025. 8. 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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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신 공격수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귀화설에 중국 축구가 벌벌 떨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카일은 과거 얀 콜러나 피터 크라우치 등 유명 스타플레이어보다도 훨씬 더 큰 키를 자랑한다. 그의 소속 클럽 파트너는 이미 베트남에 귀화해 대표팀에 합류한 라파엘손(응우옌 쑤언 손)이다. 그라운드 내에서 보이는 두 선수의 호흡은 공격 전개에 퀄리티를 더한다"라며 카일의 귀화가 베트남 축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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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세계 최장신 공격수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귀화설에 중국 축구가 벌벌 떨고 있다.

베트남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V리그 챔피언 남딘 소속의 스트라이커 카일 허들린이 귀화한 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출신의 카일은 2m가 넘는 거한이다. 206cm로 한국 축구 역사상 최장신급 공격수인 김신욱보다도 10cm나 더 크다. 김신욱이 뛰지 않고 서서 하는 스탠딩 헤더 슈팅만으로도 대단히 위협적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카일의 높이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카일은 과거 얀 콜러나 피터 크라우치 등 유명 스타플레이어보다도 훨씬 더 큰 키를 자랑한다. 그의 소속 클럽 파트너는 이미 베트남에 귀화해 대표팀에 합류한 라파엘손(응우옌 쑤언 손)이다. 그라운드 내에서 보이는 두 선수의 호흡은 공격 전개에 퀄리티를 더한다"라며 카일의 귀화가 베트남 축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카일이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할 경우, 카일-손의 빅 앤 스몰 조합이 가능하다.

선수 나이가 아직도 어린 축에 속하다는 점도 최대 장점이다. 카일은 아직 2000년생으로 20대 중반에 불과하다. 그래서 매체 역시도 "귀화에 성공하면 8년 정도는 베트남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라며 카일의 향후 전망성을 높이 평가했다.

카일은 잉글랜드 무대도 경험한 공격수다. 윔블던, 허더즈필드 타운, 뉴포트 시티에서 뛰었다. 최근 열린 베트남 슈퍼컵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리며 상대 수비를 무너트렸다.

베트남 축구의 위협을 받는 중국 축구 입장에서도 카일의 귀화가 썩 달갑지는 않다. '소후닷컴'도 "카일이 귀화해서 베트남 대표팀에서 뛴다면 중국 국가대표팀 수비도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 장광타이, 장성롱을 제외하고 주천지에, 류하오판, 가오준이, 류앙 등은 모두 190cm 미만이며, 특히 양쩌샹은 175cm에 불과하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때 중국 축구는 키가 큰 포워드를 전방에 배치해 왜소한 동남아시아 축구를 상대로 우월한 지위를 누려왔다. 심지어 공격수로 전향한 전 랴오닝 수비수 리빙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아시아 축구의 전반적인 키는 이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매체는 "일본 대표팀 수비수의 평균 키는 이제 중국 국가대표팀과 비슷해졌다. 타카이 유키히로와 도미야스 타케히로 같은 센터백은 모두 188cm를 넘는다. 심지어 바이에른 뮌헨의 이토 히로키도 186cm다"라며 "귀화 선수의 합류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선수들의 신장 또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중국 대표팀은 상대 헤딩 슛 위협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뿐만 아니라 세트피스와 하이볼에 대한 수비도 강화해야 한다"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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