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통학차량이 시내버스 들이받아…초등생 4명 병원 이송
손연우 기자 2024. 2. 24.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 사이 부산에서 학생들을 태운 통학차량이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초등생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 16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버스 정류소에서 통학차량이 정차해있던 시내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학차량에 타고 있던 초등생 4명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밤 사이 부산에서 학생들을 태운 통학차량이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초등생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 16분쯤 부산 남구 대연동 한 버스 정류소에서 통학차량이 정차해있던 시내버스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학차량에 타고 있던 초등생 4명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중 한명은 머리 쪽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