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동하가 2월 23일 진행된 '제21회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졸업영화제'에 참석했다.
한재훈 감독이 연출하고 허지원, 박산하가 주연을 맡은 <‘너’가 되는 순간>은 타인에게 의지하거나 털어놓을 줄 모르는 은정과 또래를 대하는 것에 서투른 도희가 서로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가며 성장하는 모습과 ‘내일’에 대한 희망의 가능성을 그려낸 작품이다. 박동하는 극 중에서 은정의 회사 상사인 ‘권 과장’ 역을 맡았다.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21회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졸업상영회 '그럼에도 기어이 새어나가는'을 통해 첫선을 보인 <'너'가 되는 순간>은 잔잔하면서도 강한 울림을 선보이며 상영회 기간 동안 주목을 받았다.
배우 박동하는 최근 우민호 감독의 영화 <하얼빈>에서 야마다 역을 맡은 바 있다. <보이스3>와 <임진왜란 1592> 등에 출연했다.
영화 <무명인>, <원더풀 데이즈> 등에도 출연하며 풍성한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로 졸업 상영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박동하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한예종 졸업작품 <'너'가 되는 순간>이다.
(이미지 출처: 영화 '너'가 되는 순간 제작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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