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해고하면 데려갈 것” 지수, D사가 반한 명품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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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지수는 2021년 전 세계 단 세 명 뿐인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에 포함돼 화제가 됐다.
특히 지수의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은 여러 면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2021년 9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디올쇼에 참석한 디올 CEO 피에트로 베카리가 지수에게 "YG에서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연락하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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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수는 9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영상 16도로 부쩍 쌀쌀해진 오전 기온에 지수도 우아한 매력은 물론 보온까지 챙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검은색 목 폴라 티셔츠에 블랙 트위드 재킷, 블랙 스키니진에 무릎 밑까지 오는 가죽 부츠힐을 착용했다. 여기에 본인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디올 미니 토트백을 들어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올블랙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낸 지수는, 대비 효과로 더욱 투명하게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출국길에 올랐다.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살린 메이크업에 말린 장미 컬러의 립스틱을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뽐냈다.
한편 지수는 2021년 전 세계 단 세 명 뿐인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에 포함돼 화제가 됐다. 2019년 12월 디올 뷰티 코리아 앰버서더로 처음 브랜드와 인연을 맺었으며 국내외 호응에 힘입어 2021년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그가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크리스찬 디올은 패션 뿐 아니라 향수, 화장품 등 다양한 뷰티 라인과 환상적인 오트 쿠튀르 작품을 선보여 전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디올 앰버서더는 '하우스 프렌즈'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디올을 대표하는 앰버서더이자 브랜드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로 활동한다.
특히 지수의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은 여러 면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지수는 아시아 최초로 패션과 뷰티 두 부문에서의 앰버서더로 선정됐는데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는 이제까지 나탈리 포트만, 카라 델레바인 그리고 지수까지 총 3명 뿐이다. 2021년 9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디올쇼에 참석한 디올 CEO 피에트로 베카리가 지수에게 "YG에서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연락하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고 말했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지수는 지난 7월 차기작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인플루엔자'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에는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가 예정돼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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