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게 명함 3번이나 받았던 '경기고 얼짱'의 최근자 모습

조회수 2023. 2. 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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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생긴 일반인인 줄 알았는데
반전 있는 이력을 공개한 사람이 있다.

바로 '동방신기'가 될 뻔한
'돌싱글즈2'의 윤남기이다.

‘돌싱글즈2’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 재혼에 골인한 윤남기가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세 번이나 명함을 받았다고 밝혀 이슈를 모으고 있다.

20일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운영하는 남다리맥 채널에는 ‘신혼이면… 장난 없지? 솔직 발칙 아찔한 고민 상담소 오픈 (feat. 이지혜♥문재완) [남다른 오지랖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Youtube@남다리맥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와 ‘돌싱글즈2’의 MC와 출연자로 연을 맺은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Youtube@남다리맥

이날 문재완은 윤남기에게 “성품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다. 얼굴이 진짜 작으신 거 같다”라고, 이지혜는 “배우를 하셨어야 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다은은 “사실 오빠가 SM에서 명함을 네 번 받았다”라고 자랑했으며 윤남기는 부끄러워하며 “세 번 받았다”라고 정정했다.

그러면서 이다은은 “지혜 언니가 확신의 SM 상이다”라고 주장하자 이지혜는 “중요한 것은 확신의 SM 상인데, SM을 만났는데도 나한테 연락이 없다. 그게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outube@남다리맥

앞서 이들은 다른 영상에서도 윤남기가 아이돌 가수로 데뷔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해 함께 윤남기의 모교를 방문한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중학교 때 생각나는 거 하나 말해달라”라고 중학교 일화를 질문했다.

이에 윤남기는 “여기서 SM 명함을 받았었다”라고 상상치 못했던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놀란 이다은이 “하마터면 H.O.T가 될 수 있을 뻔했다”라고 말하자 윤남기는 “그 세대는 아니다. 저는 동방신기랑 비슷한 시기”라고 덧붙이며 동방신기가 될 뻔한 일화를 공개했다.

돌싱글즈 외전
instagram@dannysdressingroom

중학교 시절 SM의 명함을 받았던 윤남기는 경기고로 진학한 이후에도 축제 때 드럼 연주를 하며 교내 얼짱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는 “고등학교 때도 SM엔터테인먼트에서 명함을 2번 받았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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