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드라마서 연인, 두 번째 작품에서 부부, 세 번째 작품에서 학부모 된 탑연예인 커플

배우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장나라는 가요 부문과 드라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최초의 연예인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지난 2002년 가수로서 그해 SBS와 MBC 가요대상을 석권했던 장나라는 22년 만에 배우로서도 정상에 자리에 우뚝 올라서게 됐습니다.

장나라는 그동안 명랑소녀 성공기를 시작으로 황후의 품격, VIP 등 주로 SBS 드라마를 통해 히트작을 여럿 탄생시켰습니다.

2022년 장나라는 2019년 SBS 드라마 'VIP' 현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6살 연하 촬영감독 남편과 결혼 발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바 있는데요.

장나라는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환상의 호흡을 만들어 냈습니다. 특히 대중들은 장나라의 인생 케미로 배우 장혁을 꼽는데요. 두 사람은 2002년 SBS 명랑소녀 성공기, 2014년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통해 두 번이나 호흡을 맞췄습니다. 드라마 '운널사'에서 '달팽이 커플(장혁+장나라)'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패밀리>를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췄는데요. 인터뷰에서 장혁은 "장나라와 10년에 한 번씩 작품을 같이 하고 있다. 이번에 같이 하면 또 10년 만에 함께하는 거다"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습니다. 또한 "첫 드라마에선 연인이었고, 두 번째 작품에선 부부가 됐었는데, 이번 작품 시놉시스를 보니 학부모 이야기더라. 연결되는 것 같아 재밌다"라고 재회 소감을 전했습니다.

놀랍게도 8년 전 운명처럼 널 사랑해 종영 인터뷰에서 장나라는 장혁과의 세 번째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나라는 “장혁 형님과 함께하는 작품 제의가 온다면 무조건 한다”라고 말했고 장혁 역시 “같은 배우라도 장르, 캐릭터에 따라 시청자들에게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 매체는 ‘굿파트너’ 시즌2 제작이 확정됐으며 장나라와 남지현도 제작사로부터 관련 소식을 공유받고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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