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맛' 제대로 보여주는 미국식 맛집 4
#위트앤미트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32
미국식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미국의 맛과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빈티지 포스터와 냅킨 디스펜서와 같은 미국 감성 가득한 소품이 가득하다.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에 100시간을 쏟은 파스트라미, 육즙 가득한 포르게타 등 재료를 조합해 미국의 맛을 재현한다. 대표 메뉴는 더 포르게타와 파스트라미 퀸즈다.
#쌤쌤쌤
-위치 :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한강대로50길 25
미국 현지 미슐랭 3스타 근무 경험이 있는 김훈 셰프가 운영하는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이국적인 외관과 인테리어가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이민자들이 모여 다채로운 식문화가 어우러진 샌프란시스코 가정식을 선보인다. 샌프란시스코 스타일의 클래식 라자냐,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잠봉뵈르 파스타, 토시살 스테이크, 먹물 낙지 리소토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웨스턴챕터
-위치 :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12-8
도넛인 줄 알았다고? 웨스턴챕터는 도넛 모양을 한 뉴욕 치즈케이크를 판매하는 곳이다. 힙한 서울숲 카페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60년대 미국 스국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컬러풀한 치즈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단짠의 최상의 조합인 치즈케이크를 맛보며 미국 하이틴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미국의 감성에 젖어 들어 보자.
#메인스트리트
-위치 : 경기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697-17
1층부터 4층까지 수백 명 이상 수용이 가능한 초대형 카페다. 다양한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출연 경력이 있고 가수 정동원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도 알려진 곳이다. 미국 뉴욕의 분위기가 묻어 나는 화려한 장식품과 포토존으로 가득하다. 벽에 걸린 뉴욕 타임스퀘어를 방불케 하는 큰 그림이 마주하고 있으면 뉴욕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