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파격적인 블랙 셋업룩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카리스마 사모님' 비주얼을 제대로 선보였습니다.

블랙 크롭 재킷과 와이드 슬랙스로 구성된 슈트 셋업은 클래식과 에지의 경계를 완벽하게 조율한 스타일로, 넥라인이 드러나는 슬리브리스 이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강단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골드 주얼리 포인트. 체인 네크리스와 앙증맞은 펜던트, 브로치, 이어링, 그리고 와이드 한 금색 뱅글까지 더해져 룩 전체에 품격 있는 리치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메이크업 역시 룩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정갈한 피부 표현과 누디한 립 톤, 여기에 붉은 톤이 섞인 볼륨감 있는 브라운 섀도와 명확하게 잡힌 눈썹은 얼굴에 입체감을 더하며 한층 더 도회적인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앞머리를 살짝 넘긴 미디엄 숏컷과 함께 “완성도 높은 헤어+메이크업+패션” 완벽한 삼위일체가 탄생한 셈이었습니다.
한편, 이승연과 홍석천은 10여 년간 절친한 사이였지만, 한때 10년 넘게 연락을 끊고 지내며 소원했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은 그동안의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다시금 ‘찐친’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홍석천이 “원래 내가 먼저 찜했던 남자”라며 친구였던 이승연의 남편을 처음 소개했던 일화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소개 자리가 바로 이승연과 남편이 처음 만나 연인이 된 날이었다고 전해졌으며, 이를 들은 출연진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홍석천은 “이승연이 아까웠다”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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