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전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 진행...노트북-사인 유니폼 등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펼친다.

대전 구단은 24일 "하나은행과 함께 팬들을 위한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5번의 대전 홈경기 중 두 경기 이상 현장 관람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홈경기를 시작으로 30일 김천상무, 5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 등 이벤트 기간 중 치러지는 홈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홈경기 출석페크 도장을 받으면 된다.

홈경기 현장 관람 횟수가 많을수록 경품 혜택도 커진다. 총 345명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출석체크 도장 4개 이상 받은 경우 노트북과 대전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 이용권, 선수 사인 유니폼 등 혜택이 있으며 두 개 이상일 경우 선수 사인 머플러,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국내 유일 K리그 팬 카드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결제 시 K리그 입장권 할인(신용카드 5천 원, 체크카드 3천 원), 대전하나시티즌 MD샵 10% 현장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 출석체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