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런쥔, 활동중단 6개월만 복귀 “컨디션 호전돼”

NCT 런쥔. 사진ㅣ스타투데이 DB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활동을 중단했던 NCT 드림 런쥔이 복귀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해 온 런쥔은 그동안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통해 컨디션이 크게 호전됐다”고 알렸다.

이어 “활동 복귀에 대한 런쥔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신중한 논의를 거쳤으며, 활동 재개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해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며 “런쥔의 건강 회복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런쥔은 지난 4월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 등을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지만, 6개월 만에 치료를 마치고 복귀하게 됐다.

한편 NCT 드림은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