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캠핑장은 어떤 의미로 차원이 다르네요 ㄷㄷㄷ

친구가 일본사는데 여름에 가족여행으로 홋카이도 잡았다가 숙소가 없어서 

 

급하게 캠핑장으로 알아보고 겨우 한군데 예약했다고 하네요, 

 

엄청 좋아보여서 '괜찮은데 잡았는데?' 하고 보고 있는데 코티지(우리나라로 보면 방갈로라고 해야할까요?)가 1박에 4700엔,

가격도 괜찮네? 하고 계속 보는데 주의사항에 '불곰주의'가 딱 쓰여 있네요, 

 

불곰 서식지라서 캠핑장 주변으로 전기 철책도 해놓았지만 주의해야 한다고 여러가지 주의점 써놨는데, 

진짜 우리나라하고 차원이 다르네요. ㄷㄷ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언제 홋카이도 한번 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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