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새 PD, 역대급 벌칙 레이스 준비.."보필 PD보다 매운맛"[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8. 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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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새 연출을 맡은 최형인 PD가 역대급 벌칙을 제안해 멤버들 원성을 샀다.

형인 PD는 "역대급 벌칙이 걸린 4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며 "4주간 레이스를 통해 벌칙 스티커가 지급되고 최종 2인이 벌칙을 수행한다.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1명과 우승자를 제외한 사람 중 1명이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역대급 벌칙 수위에 양세찬은 "쟤(형인 PD) 좋게 봤는데 왜 저래"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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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런닝맨' 새 연출을 맡은 최형인 PD가 역대급 벌칙을 제안해 멤버들 원성을 샀다.

8월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어쩔 벌칙 프로젝트 1탄 엽쩐의 전쟁 레이스로 진행됐다.

형인 PD는 "역대급 벌칙이 걸린 4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며 "4주간 레이스를 통해 벌칙 스티커가 지급되고 최종 2인이 벌칙을 수행한다. 스티커를 가장 많이 받은 1명과 우승자를 제외한 사람 중 1명이 선정된다"고 설명했다.

예시 벌칙으로는 외줄 위에서 타는 하늘 자전거, 업그레이드 워터 점프 등이 제시됐다.

역대급 벌칙 수위에 양세찬은 "쟤(형인 PD) 좋게 봤는데 왜 저래"라며 당황했다. 하하 역시 창백해진 얼굴로 "왜 그러냐. 이거를 같이 상의하고 해야지"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보필이 보다 매운맛이네"라며 진땀을 흘렸다.

귀찮은 벌칙도 있었다. 사금 채취를 하면 된다는 말에 유재석은 "옛날에 해봤거든? 안 나와"라고 발끈했다.

지석진은 "벌칙 차라리 사금을 캘래. 얼굴이 타는 게 낫다. 난 무섭다"고 말했다. 반면 송지효는 "전 차라리 네비스 스윙을 할래"라며 강심장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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