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3조 번다더니…컴백공연 앞두고 하이브 3%↓ ‘재료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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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컴백 앨범 공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KRX)에서 하이브 주가는 전날보다 2.96% 하락한 34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BTS 신보 판매 호조세를 포함해 글로벌 팬덤 확장세가 견조한 엔하이픈과 코르티스의 앨범 판매량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12개월 기준 하이브 목표주가를 45만 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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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ned/20260320210150994ftnd.jpg)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컴백 공연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컴백 앨범 공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20일 한국거래소(KRX)에서 하이브 주가는 전날보다 2.96% 하락한 34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이브 주가는 장 초반 상승 이후 이내 약세를 보이더니, 컴백앨범이 공개된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낙폭을 급격히 키웠다.
이후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에서도 3%대의 낙폭을 유지했다.
최근 상승세를 보이던 하이브 주가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이틀 연속 하락했다.
다만 증권가에선 BTS의 공연 등으로 하이브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합]](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ned/20260320210151264ghxk.jpg)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73.5% 증가한 4조5985억원, 영업이익은 1063.7% 늘어난 5806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중 BTS의 공연이 매출 2조9000억원, 영업이익 5306억원을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준형 SK증권 연구원도 “BTS 월드투어는 K팝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어가 될 것”이라면서 “모객수 430만명을 기준으로 시장 평균 약 30만원 대비 3만원 높은 평균 티켓가격(약 33∼34만원)을 적용할 시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어 매출이 가능하다”며 하이브를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는 VIP 등 상위좌석 등급을 포함하고 관련 기획상품(MD) 매출까지 고려하면 이번 투어가 2조원 이상 매출을 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한 전광판에 관련 영상이 나오고 있다.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0/ned/20260320210151580jwqz.jpg)
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도 “BTS 신보 판매 호조세를 포함해 글로벌 팬덤 확장세가 견조한 엔하이픈과 코르티스의 앨범 판매량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12개월 기준 하이브 목표주가를 45만 원으로 유지했다.
BTS 컴백 이후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르세라핌 등의 컴백이 예정된 가운데 이 연구원은 하이브의 소속 아티스트 앨범 판매량을 3200만장으로 예상했다.
또한 BTS 월드 투어(123만 명)와 세븐틴, TXT 투어 등을 통해 총 5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공연 관객 수도 전년대비 44.2%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유안타증권은 올 매출은 전년대비 47.9% 늘어난 3조9194억원, 영업이익은 899% 증가한 493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메가 IP(지식재산권) BTS의 활동 효과 및 저연차 고성장 IP의 빠른 수익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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