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식당, 보험, 산후조리원’ 알바하다 한 번에 톱스타가 된 여배우

조회 6992025. 2. 13.

대세 배우로 떠오른 원진아의 무명 시절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사진=tvN 제공

콜센터, 식당, 영화관, 보험사, 심지어 산후조리원 지하 세탁실까지!

고된 아르바이트 속에서도 연기자의 꿈을 놓지 않았던 그녀의 감동 실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2015년 영화 ‘캐치볼’ 로 데뷔한 원진아는 이후 ‘강철비’, ‘돈’,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사진=유본컴퍼니 제공

특히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죠.

연극 ‘파우스트’ 에서도 활약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그녀는 최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에 출연해 반전 매력까지 뽐냈습니다.

해외에서도 인기가 상당한데요! 한 현지인이 원진아를 보자마자 “배우 맞죠?” 라며 이름은 물론, 필모그래피까지 줄줄 외웠다고 합니다.

사진=원진아 SNS

하지만 이렇게 빛나는 순간을 맞이하기까지, 그녀의 무명 시절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 “기저귀 빨며 손이 다 텄어요”

대신 그녀는 콜센터, 식당, 영화관, 보험사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일은 산후조리원 지하 세탁실에서 아기기저귀와 수건을 빨던 일 이었다고 합니다.

사진=MBC 제공
“끝도 없이 쌓이는 기저귀를 맨손으로 빨다 보니 손이 다 텄어요. 지하실에 혼자 있다 보니 무섭기도 했고요.”

이렇게 힘든 나날 속에서도, 그녀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진=MBC 제공

그러던 어느 날, 독립영화 오디션 공고 를 우연히 보게 되었고, 도전 끝에 합격하며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에도 꿈을 향해 달려온 그녀! 앞으로도 멋진 연기로 우리를 감동시켜주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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