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4번 유산에 "방송 복귀 안하려 했다" 고백 ('잉꼬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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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연예계 은퇴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여러 번의 유산을 겪었던 하희라는 육아를 위해 배우 생활을 관두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하희라는 지난 2021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네 번의 유산을 겪은 아픔을 털어놓은 바 있다.
하희라-최수종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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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하희라가 연예계 은퇴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에는 여러 고민을 가진 사연자 부부가 등장한다. 하희라는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조언을 건넨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는 바깥 사람, 여자는 안 사람'이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정도로 가부장적인 남편이 등장했다. 아내가 임신 중인에도 남편은 집안일에 전혀 손을 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독박 육아와 살림에 시달리는 아내가 베이비시터 고용을 제안하자 거부하기도 했다.
이를 본 하희라는 아내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여러 번의 유산을 겪었던 하희라는 육아를 위해 배우 생활을 관두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후회할 수 있다"라는 남편 최수종의 적극적인 권유에 복귀를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육아를 하려는 마음이 이해된다"며 엄마로서 아내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
하희라는 지난 2021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네 번의 유산을 겪은 아픔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유산을 세 번 한 뒤 두 아이를 낳았고 셋째를 갖고 싶었는데 또다시 유산했다"라고 밝혔다. 또 "마지막 유산 때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미안하더라. 이런 일들을 겪으며 부모가 된다는 게 정말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하희라-최수종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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