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EPL 우승하면 맨시티 후회할 거야” 공격수 처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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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우승을 한다면 맨체스터 시티가 후회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팔러는 "아스널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한다면 맨시티는 제주스를 처분한 것에 대해 후회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스널에 제주스는 맨시티의 아구에로, 더 브라위너 만큼 중요한 선수다. 주인공이 되는 것을 즐기는 중이다. 매주 핵심이 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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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우승을 한다면 맨체스터 시티가 후회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0일 가브리엘 제주스에 대해 아스널 전설 레이 팔러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팔러는 “아스널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우승한다면 맨시티는 제주스를 처분한 것에 대해 후회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스는 맨시티의 주전 선수가 아니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케빈 더 브라위너 주위에 맴돌았다. 하지만, 이제 아스널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아스널에 제주스는 맨시티의 아구에로, 더 브라위너 만큼 중요한 선수다. 주인공이 되는 것을 즐기는 중이다. 매주 핵심이 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지지했다.
제주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시티에서 탈출했다.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어들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제주스는 행선지를 물색했고, 아스널과 접촉했다. 이해관계를 맞춰 합의는 속도를 냈고 결국, 동행을 약속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제주스는 행복 축구를 하는 중이다.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으로 팀의 선두를 이끄는 중이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12승 1무 1패로 EPL 1위를 질주 중이다. 거침없는 상승세에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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