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부산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산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요.

그는 해운대 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었죠. 친구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죠.

한예슬은 올해 나이 42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방부제 같은 미모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예슬의 사진에 누리꾼은 "왜 아직도 학생 같으신 거죠?", "언니 부산!! 좋은 추억 보내고 가세요", "언니는 왜 안 늙는 거죠?", "믿을 수가 없어! 부산을 오다니" 등의 댓글을 남겼는데요.

한예슬의 부산 여행 사진에 누리꾼은 남자친구는 어딨냐며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죠.

최근 한예슬은 2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사진과 함께 "My joy"(나의 기쁨)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사진 속에는 소파에 기대어 앉아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죠.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 연인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의 남자친구는 과거 연극 배우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예슬은 이후에도 남자친구와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한 공개 열애를 이어 가고 있어 많은 응원을 받았죠.

한예슬은 메이크업아티스트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해가 갈수록 너무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애칭은 강아지다. 리트리버" 같다며 행복한 열애 중임을 알렸습니다.

한예슬은 부산 여행 중 '시그니엘 부산'에 머물렀습니다.

그는 시그니엘 부산의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하며 시간을 보냈는데요.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의 랜드마크 '엘시티(LCT)' 타워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입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411.6m 높이의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260실 규모로 들어섰죠.

'시그니엘 서울'에 이은 시그니엘의 두 번째 호텔로 해운대의 오션뷰와 광안대교를 감상하면서 완벽한 부산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인데요.

시그니엘 부산은 지난 2020년 6월 17일에 개관했습니다.

부산 해운대 지역에서는 7년 만에 신규 론칭한 특급호텔인데요.

지하철 중동역과 해운대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입니다.

다이나믹한 뷰를 즐길 수 있는 객실과 부대시설, 다이닝까지 완벽한 곳이죠.

시그니엘 부산은 여행 웹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주관하는 '2023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드'의 국내 베스트 호텔 부문과 베스트 럭셔리 호텔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습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관왕을 차지하면서 부산의 대표적인 호텔로 거듭났죠.

시그니엘 부산의 객실 대부분이 해운대 해수욕장과 미포항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를 갖추고 있습니다.

객실은 그랜드 디럭스, 프리미어, 시그니엘 프리미어, 스위트로 이루어졌습니다.

달맞이길 전망과 시티뷰, 오션뷰로 나누어지는데요. 환상적인 전망을 갖춘 부산 호텔로 손꼽히고 있죠.

주말 기준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1박 요금은 약 68만 원, 프리미어 트윈 미포 하버 뷰 1박 약 72만 원, 프리미어 스위트 더블 오션뷰 1박 요금은 약 169만 원입니다.

전 객실 침대는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더 원'을 적용했으며 린넨, 베딩은 로마 바티칸 교황청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 제품을 사용합니다.

어메니티는 딥디크 제품을 제공합니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에서 커피나 와인 등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습니다.

시그니엘 부산의 부대시설 중 단연 인기 있는 시설은 야외 인피니티풀입니다.

이곳은 투숙객의 인증샷 명소로 부산 도심 호텔 중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끝없이 펼쳐진 해운대 전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인피니티 풀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죠.

사계절 내내 적정 수온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철에도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풀 외에도 실내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 키즈 라운지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엘의 다이닝 시설 역시 훌륭한데요. 중식당 '차오란', '더 라운지', '더 뷰' 등이 위치했는데요.

조식 레스토랑인 '더 뷰'는 한눈에 펼쳐지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내려다보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저녁 뷔페는 성인 14만 원, 소인 6만 2천 원입니다.

이 콘텐츠는 피키캐스트의 콘텐츠로서
카카오의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