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매입한 신사동 빌딩, 4년 만 두배 올라 123억 가치

박수인 2024. 9. 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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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소유 중인 건물이 4년 만에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특이 지난 2020년 9월 6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의 현재 가치는 약 123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특은 매입 당시 기존 거물을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영어유치원이 입점돼 있으며 단순 양도 차익 만으로도 2배 가까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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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소유 중인 건물이 4년 만에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특이 지난 2020년 9월 6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의 현재 가치는 약 123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특은 매입 당시 기존 거물을 허물고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영어유치원이 입점돼 있으며 단순 양도 차익 만으로도 2배 가까이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특은 서울 성수동 주상복합 아파트 트리마제도 분양 받아 거주 중이다. 이특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5년 전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다. 밤 녹화가 끝나면 발품 팔아 매물 관찰을 하며 주변 상권과 건물 방향 등을 디테일하게 공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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