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일부터 일주일간 '국경절 연휴'‥연인원 19억명 대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첫날 시작하는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에 이동하는 중국인이 연인원 19억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내일부터 일주일간 국경절 연휴에 일 평균 지역 간 이동자 수가 약 2억 7천70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국경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무료 통행 정책이 시행되는 가운데 중국 전역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첫날 시작하는 중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 연휴에 이동하는 중국인이 연인원 19억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내일부터 일주일간 국경절 연휴에 일 평균 지역 간 이동자 수가 약 2억 7천70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자기 차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은 약 80%, 나머지 20%는 기차나 버스, 비행기, 선박 같은 여객 운송 수단을 이용할 전망입니다.
국경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 무료 통행 정책이 시행되는 가운데 중국 전역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1709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전남 순천 10대 여성 살해 피의자 신상 공개‥30살 남성 박대성
- 검찰,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대표 징역 3년 구형‥"사법질서 교란"
- 우원식·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공감대‥"대화 시작돼야"
- 야5당, 용산 찾아가 "거부권 재가 안 돼‥최순실 뺨치는 국정농단"
- '끄라톤' 눈뜨자 대만 '초긴장'‥한반도 남부도 덮치나
- 무죄 받은 박희영 '후다닥'‥"이게 나라냐" 폭발한 유족들
- 女민원인 앞서 바지 내린 군수‥"국민의힘 탈당" 광속 수리
- 윤 대통령 "축구 국가대표 감독 선발 의혹 명백히 밝혀야"
- "경로당서 화투 치다 불화?" '복날 농약' 범인은 결국..
- [맞수다] 김건희 증인 채택 "무죄면 나오시라"‥"인격말살 급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