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6/6 27점' 제대로 터졌다! 전체 11순위 유망주의 대폭발, 이대로면 신인왕도 가능?

이규빈 2025. 10. 27.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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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워드가 신인왕 경쟁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놓지 말라고 시위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28-103으로 대승했다.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16순위 지명권과 202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여기에 미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포기하며 카워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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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기자] 카워드가 신인왕 경쟁에서 자신의 이름을 빼놓지 말라고 시위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28-103으로 대승했다.

점수 차이에서 볼 수 있듯이 압도적인 경기였다. 1쿼터부터 앞서기 시작한 멤피스는 4쿼터를 모두 앞서며 손쉽게 인디애나를 제압했다. 이날 멤피스는 출전 명단에 등록된 13명의 선수가 모두 코트를 밟았고, 단 한 명도 3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가져가지 않았다. 실리와 효율을 모두 챙긴 경기였다.

에이스 자 모란트, 기둥인 재런 잭슨 주니어가 모두 경기에 출전했으나,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바로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11순위 세드릭 카워드였다. 카워드는 이날 벤치에서 출전해 24분간 무려 27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놀라운 점은 3점슛 6개를 시도해 6개를 모두 성공한 것이다.

카워드는 드래프트 당시부터 얘기가 많았던 선수다. 2003년생으로 드래프트에 참여한 선수 중 가장 나이가 많은 편이었고, 2024-2025시즌에 부상으로 6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출전한 6경기에서는 압도적인 모습이었으나, 카워드가 다닌 학교는 워싱턴 주립대로 명성이 떨어지는 대학이었다. 따라서 이런 카워드는 그야말로 '모 아니면 도' 유형의 선수라는 말이 많았다.

이런 카워드를 위해 멤피스가 무려 드래프트 지명권 4장을 포기했다. 2025 NBA 드래프트 전체 16순위 지명권과 2028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 여기에 미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포기하며 카워드를 얻었다.

멤피스는 드래프트에 일가견이 있는 수뇌부로 유명하다. 전체 최상위 순번이었던 모란트와 잭슨 주니어로 대박을 터트렸고, 낮은 순번인 데스먼드 베인(30순위)와 제일런 웰스(39순위), 브랜든 클락(21순위)도 대성공을 거뒀다.

카워드는 전형적인 3&D 유형의 선수로 평가됐다. 196cm로 포워드치고 신장이 작지만, 윙스팬이 무려 219cm로 매우 길기 때문에 이런 신체 조건과 비슷한 미칼 브릿지스의 후계자라는 평도 있었다.

현재 NBA에서 3경기를 치른 카워드의 성적은 평균 19점 3.7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70.4%, 3점슛 성공률 72.7%다. 물론 이 성적이 시즌 끝까지 유지될 리는 없겠으나, 충분히 뛰어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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