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윤하 무대에서 피아노 치다 절친까지 된 여배우
배우로 데뷔하기 전 독특한 직업을 가졌던 연예인들이 많이 있는데요, 국가대표부터 운동선수까지 각양각색이랍니다.
수많은 스타 중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지원.
김지원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 2008년 가수 윤하의 ‘Gossip Boy’ 무대 한 편에서 코러스 겸 피아노 연주를 했어요.
김지원은 윤하와 같은 소속사로 한 과거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연기와 노래를 준비해왔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후 시간이 흘러 가수와 배우로 자리 잡은 윤하와 김지원은 윤하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만났어요. 윤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지원과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를 진행했어요.
윤하는 김지원을 향해 “음악 천재잖아요”라고 말했고, 김지원은 놀라 “아니에요”라고 말했죠. 하지만 윤하는 김지원의 음악적 실력을 칭찬하며 잠재돼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진흙 속에 진주 같은 사람이라 꺼내서 엄청나게 씻어 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최근 전파를 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김지원의 피아노 치는 모습이 나와 김지원을 깜짝 놀라게 했어요. 그는 “가수 윤하 님 무대 하실 때 뒤에서 피아노를 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답니다.
현재 그녀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홍해인 역으로 출연 중이에요.
홍해인은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본 투 비 여왕이에요. 수많은 남편 후보 중 모두의 예상을 깨고 시골 용두리 출신의 백현우(김수현 분)를 선택, 세기의 결혼을 올린 뒤 꽃길을 걷고 있죠.
특히 김수현과 우월한 그림체는 물론 달콤부터 씁쓸한 멜로까지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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