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은 겨울 욕실을 '이렇게' 씁니다" 곰팡이가 거의 안 생깁니다

뉴질랜드는 비가 잦고 습해서 집 안 곰팡이가 오래된 고민거리입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욕실을 늘 마른 상태로 두는 습관이 생활 깊숙이 자리 잡혀 있습니다.

샤워 후 문을 열어 둡니다

샤워를 마치면 욕실 문을 닫지 않고 활짝 열어 둡니다. 욕실에 갇혀 있던 습기가 집 안 넓은 공간으로 흩어지면서 훨씬 빨리 마릅니다.

환풍기는 20분 더 돌립니다

샤워 중에만 켜는 게 아니라 끝난 뒤에도 20분쯤 더 돌립니다. 겨울엔 창문을 오래 열기 어려우니 환풍기가 습기를 빼는 역할을 대신합니다.

젖은 수건은 욕실 밖에 겁니다

젖은 수건과 발매트를 욕실 안에 두면 습기가 계속 남습니다. 쓰고 난 수건은 거실 건조대나 햇볕 드는 곳에 걸어 말립니다.

정리하면 샤워 후 문 열어 두기, 환풍기는 20분 더, 젖은 수건은 욕실 밖에서 말리기. 겨울에도 욕실이 바싹 말라 곰팡이가 자랄 틈이 없습니다. 오늘 샤워 후 욕실 문부터 열어 두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