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서울특별시 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 시의원, 제명 직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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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상 기자/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김경 서울시의원의 '자진 사퇴' 발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
그러나 내일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그의 '제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퇴는 참으로 기막힌 타이밍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천만 서울 시민과 함께 김경 전 의원이 져야 할 법적·도덕적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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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임종상 기자/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김경 서울시의원의 '자진 사퇴' 발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논평한다.

김경 시의원이 오늘 의원직 사퇴를 발표했다. 그러나 내일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그의 '제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퇴는 참으로 기막힌 타이밍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사퇴는 결코 책임 있는 결단이 아니다. 제명을 하루 앞두고 제출한 사퇴서는 진정한 반성이나 사죄가 아니라, 정치적·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계산된 선택, 즉 전략적 '꼼수 탈출'에 불과하다.
김 의원은 이미 2025년 9월, 민주당 당원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탈당하며 책임 회피의 전형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4개월간 드러난 각종 비위 의혹은 천만 서울 시민을 분노케 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그동안 모든 의혹을 부인하며 증거 인멸을 시도했고, 4개월 가까이 의석을 붙잡고 버텨왔다. 그러나 비위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시의회의 강제 퇴출 절차가 임박하자, '제명 의원'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위해 뒤늦게 사퇴서를 던진 것이다.
시민의 혈세로 사익을 채우고, 시민을 우롱하며 서울시의회의 명예를 짓밟아 놓고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이익만 계산한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
△ 1억 원 공천헌금 상납 의혹이라는 추악한 '매관매직' △ 업무추진비 유용과 가족회사 수백억 원대 특혜 수주 의혹 △ 비인격적인 직원 갑질과 권력 남용
이 모든 의혹이 드러나는 과정에서도 김 의원은 반성은커녕 "남들도 다 하는 일"이라며 동료 의원과 시민을 모독하는 궤변으로 일관했다.
사퇴를 미루며 버텨온 시간은 수사를 지연시키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후안무치한 행태의 연속일 뿐이다. 의원직을 내려놓았다고 해서 지은 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퇴는 결코 면죄부가 될 수 없다.
실추된 서울시의회의 명예와 상처받은 시민의 신뢰는 오직 엄정한 사법적 판단과 책임 있는 처벌을 통해서만 회복될 수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다음과 같이 강력히 요구한다.
경찰은 증거 인멸 상습범 김경에 대해 즉각 구속영장을 신청하라.
사법당국은 김경–강선우–김병기로 이어지는 '민주당 공천헌금 게이트'의 윗선을 성역 없이 수사하라.
더불어민주당은 '휴먼 에러'라는 궤변을 즉각 중단하고, 이러한 괴물 같은 정치인을 양산한 시스템적 부패에 대해 서울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천만 서울 시민과 함께 김경 전 의원이 져야 할 법적·도덕적 책임을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비겁한 도망으로 진실을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것은 크나큰 오산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2026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채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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