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주 휴재 기념으로 적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제가 생각하는 원피스 내에서의 강함 등급을 매겨보았습니다.

순서는 무작위. 

같은 급이면 동급으로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론 상성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생략.

동급인 거 같은데 이 캐릭터가 왜 저 캐릭터보다 높냐? 라고 물으신다면 작가의 연출 및 세계관 내에 알려진 캐릭터들의 위상을 포함시켜 등급을 매긴 것을 감안했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 원피스 팬덤 내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로 등급을 매겼으니 재미로 봐주세요.

사황 최고 간부 및 칠무해 (3최간급)

- 사황 해적단의 최고 간부.

- 사황 해적단 기준에서 4번째 전력.

- 정부에서 눈 여겨보며 칠무해로 스카웃 제의 가능.

- 루키들이 신세계 진입 시, 필히 넘어야 할 벽.

'천수' 샬롯 크래커 (빅 맘 해적단 스위트 3장성) 

- 3최간의 기준.

겟코 모리아 (전 칠무해)

- 3최간의 기준.

- 한 에피소드의 메인 보스였음을 고평가하나, 그 이후에 작가에게 연출적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모습이 보임.

'가뭄해' 잭 (백수 해적단 대간판 3재해)

- 3최간의 기준.

'살육무인' 킬러 (키드 해적단 2인자)

- 샹크스와 키드의 전투에 휘말려 리타이어 된 건 작가가 거의 버린 수준.

샬롯 스무디 (빅 맘 해적단 스위트 3장성)

- 빅 맘 해적단의 3인자 위치지만 작 중에서 보여준 게 없음. 이후에 나와도 별 기대안됨. 작가가 버린 수준.

'화권' 에이스 (전 흰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

- 2년 전 기준.

- 대진운 최악 및 성격이 지랄맞아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에이스는 강하다고 생각함.

'살육병기' 로브 루치 (CP0)

- 에그헤드에서 두건도 안 쓴 조로에게 패배하며 2최간에서 탈락.

번외) 탈락자

'혁명군' 다섯 군대장 & 와노쿠니 사무라이들

- 마리조아에서 해군대장 2명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음을 고평가.

- 그러나 이반코프, 카라스를 제외한 나머지가 개개인으로 3최간을 이길 수 있을지는 의문.

- 마찬가지로 이들이 개개인으로 3최간을 이길 수 있을지는 의문.
-

사황 최고 간부 및 칠무해급 (2최간급)

- 사황 해적단의 최고 간부.

- 사황 해적단 기준에서 3번째 전력.

- 사황 해적단 선장의 왼팔.

- 정부에서 눈 여겨보며 칠무해로 스카웃 제의 가능.

- 세계관 내 최정상급들이 경계하는 강자.

- 한 해적단의 선장급.

'화검' 비스타 (전 흰수염 해적단 5번대 대장)

- 잔챙이들은 기억하지 않는 미호크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검사는 조로와 비스타.

- 솔직히 다른 사최간 꼬라지 보면 1최간으로 올려주고 싶음.

'사막의 왕(砂漠の王)' Sir. 크로커다일 (크로스길드 최고 간부)

- 파워인플레라는 말 좋아하진 않지만 크로커다일은 인정.

- 한 에피소드의 메인 보스였음을 고평가.

'다이아몬드' 조즈 (전 흰수염 해적단 3번대 대장)

- 솔직히 다른 사최간 꼬라지 보면 1최간으로 올려주고 싶음.

'천야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전 칠무해 및 돈키호테 패밀리 JOKER)

- 크래커와 전투력 논란이 여전히 불타고 있지만 저는 작중 위상, 연출 및 패왕색을 이유로 도플라밍고의 손을 들어줌.

- 한 에피소드의 메인 보스였음을 고평가.

- 도황.


'해적여제' 보아 행콕 (전 칠무해 및 아마존릴리의 여제)

- 저평가 하고 있었으나 검은수염 해적단과의 대결을 높이 평가함.

- 패왕색

'갓' 에넬 (스카이피아의 신)

- 만약 최종장 재등장 시 로브 루치처럼 되지만 않는다면 평가가 더 올라갈수도 있다고 생각.

'폭군' 바솔로뮤 쿠마 (전 칠무해 및 전 혁명군)

- 2최간의 기준.

- 작 중에서의 전투를 보면 능력, 스피드, 파워 뭐하나 빠지지 않음.

'바다의 협객' 징베 (전 칠무해 및 태양해적단 선장)

- 2최간의 기준.

- 쿠마에 비하면 스피드가 아쉬움. 그러나 해저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최강이라는 큰 장점이 있음.

'역재' 퀸 (백수 해적단 대간판 3재해)

- 2최간의 기준.

- 솔직히 개인적으론 작 중에서의 위치 때문에 2최간을 줬음. 

목록에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좋은 평가를 내리기가 어려움. 

- 맷집이 상당한 모습을 보이지만 공격력을 보면 그리 특색 있어 보이진 않음.
전투 중 과학적으로 변수를 만들 능력은 충분하다고는 봄.

마젤란 (임펠다운 전 서장 및 현 부서장)

- 1최간으로 올릴지 말지 상당히 고민한 캐릭터.

- 1최간들은 워낙 괴물들이라 평가 보류.

- 1부 시점에서 상당한 고점을 보여주었으나 2부에서는 연출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가 관건. 충분히 1최간 가능.

'비(雨)'의 시류 (검은수염 해적단 2번선 선장)

- 검은수염 해적단 반공식 2인자이지만 이 목록에 있는 캐릭터들을 상대로 딱히 우위를 가져간다는 느낌이 없음.

- 마젤란을 2최간으로 정함으로서 동급으로 묘사된 시류도 2최간으로 우선 선정.

'흰수염 JR' 에드워드 위블 (전 칠무해)

- 제대로 된 전투는 없지만 2최간급 강함을 예상.

- 료쿠규에게 체포.

- 1최간이라면 도망에 성공 했을 것.

럭키루 (빨간머리 해적단 최고 간부)

- 빨간머리 해적단의 위상이 한몫.

사황 최고 간부 (1최간급)

- 사황 해적단의 최고 간부 중 최강.

- 사황 해적단 기준에서 선장에 이은 전투력.

- 한 해적단의 선장급.

- 세계관 내의 중상위권 강자.

- 사황 & 대장을 상대로 시간벌기 가능.

- 선장의 오른팔 및 왼팔.

'검은다리' 상디 (밀짚모자 일당 요리사)

- 와노쿠니에서 퀸을 격파.

- 에그헤드에서의 활약을 매우 고평가 함.

- 아직은 징베라고 생각했으나, 에그헤드 이후로 상디의 우위로 생각이 바뀜.

- 일당 내에 조로가 있어 2최간이지만 작 중내의 강함만은 일최간이라고 생각.

샬롯 카타쿠리 (빅 맘 해적단 스위트 3장성)

- 링링에 이어 빅 맘 해적단을 이끌 재목.

- 탈최간으로 올리고 싶었으나 현재까지는 1최간의 기준으로 보임.

- 패왕색.

'화재' 킹 (백수 해적단 대간판 3재해)

- 사기적인 종족 스팩.

'추격자' 야솝 (빨간머리 해적단 최고 간부)

- 빨간머리 해적단의 위상이 한몫.

사황 최고 간부 (탈최간 & 부선장 & 오황)

- 사황 해적단의 최고 간부 중 최강.

- 사황 해적단 2인자.

- 공식 및 비공식 부선장.

- 사황 해적단 창설 가능 & 오황

- 선장에 이은 전투력 및 그에 버금가는 전투력.

- 해군대장을 상대로 호각이지만 승리를 장담할 순 없음.

- 선장의 오른팔 및 파트너.

- 남의 밑에 있지 않아도 되는 강함과 왕의 자질.

- 세계관 상위권의 강자.

'불사조' 마르코 (전 흰수염 해적단 1번대 대장)

- 일최간의 기준으로 선정하려 했으나 작중에서 마르코가 보여준 위상과 활약상은 그것을 뛰어넘는다고 생각.

- 정상결전 & 뒷처리 전쟁 & 와노쿠니에서의 활약을 매우 고평가 함.

- 대해적 흰수염의 오른팔 및 세계 최강의 해적단의 2인자.

- 구 삼대장을 전부 상대한 전적.

- 샹크스에게 영입 제의 2번.

- 오로성이 굳이 마르코의 이름을 언급하며 검은수염의 대항마로 언급.

- 마르코와 흰수염의 잔당들을 꺾은 검은수염이 곧바로 사황으로 등극.

- 빅 맘 : 너 정도의 남자가....

- 백수 해적단 최고 간부 킹, 퀸을 동시 상대.

- 와노쿠니 막바지에 날뛰는 카이도의 공격으로부터 나미를 보호.

벤 베크맨 (빨간머리 해적단 부선장)

- 얼빠진 소리하고 있네. 성자라도 상대하고 있는 줄 알았나.
- 키드의 팔을 날려버린 장본인.

- 20년이 지난 후에도 제대로된 전투는 없지만 샹크스와 비견되는 전투력이라는 설정.

- 샹크스의 오른팔.

- 최종장에서 베그맨의 전투 연출이 어떻냐에 따라 해군대장급도 가능하다고 생각.

'명왕' 실버즈 레일리 (전 로저 해적단 부선장)

- 1부 시점부터 현재까지.

- 대장급으로 올리고 싶었으나 전성기에 비해 너무 많이 내려온 모습을 보임.

- 해군대장들도 상대하길 꺼려하는 존재.

- 패왕색.

- 탈최간 중 당연 최강.

- 위상 및 연출적인 요소로 인해 대장급으로 올리려고 하였으나 보류.

'캡틴' 유스타스 키드 (키드 해적단 선장)

- 1최간으로 하고 싶었으나 빅 맘과의 전투에서의 파괴력을 고평가.

- 샹크스와의 전투에서도 본인의 공격과 샹크스의 카무사리를 동시에 맞았기에 그것을 감안.

- 패왕색.

'죽음의 외과의' 트라팔가 D. 워텔 로 (하트 해적단 선장)

- 검은수염과의 좋은 승부.

- 빅 맘과의 전투에서의 활약을 고평가.

- 'D의 의지'

- 사기적인 열매 능력.

'오니히메' 야마토 (카이도의 딸)

- 인수형 카이도와의 승부를 고평가.

- 카이도에게서 받은 사기적인 유전자.

- 패왕색

'해적사냥꾼' 롤로노아 조로 (밀짚모자 일당 전투원 및 검호)

- 작 중내의 평가가 높고 작가의 연출적 요소를 고평가.

- 와노쿠니 옥상에서의 활약과 가장 파괴적인 모습을 고평가.

- 세계 최강의 생물 카이도에게 영구적인 상처.

- '초신성' 서열정리.

- 카이도의 오른팔 킹을 격파.

- 루피의 파트너 및 오른팔

- 패욍색

- 대장급으로 가는 건 시간문제.

사보 (혁명군 참모총장)

- 일최간으로 하려다가 마리조아에서 오로성에게 도망친 것을 매우 고평가. 

- 작 중내의 위치, 위상과 연출적 요소를 고평가.

대장급

- 세계관 최상위권 

- 신세계의 이름 있는 강자들도 함부로 덤비지 못하며 넘을 수 없는 통곡의 벽.

- 신세계의 저승사자.

- 사황과 호각인 전투력이지만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음.

'노란원숭이' 보르살리노 (해군대장)

'붉은 개' 사카즈키 (전 해군대장 및 현 해군원수)

'푸른 꿩' 쿠잔 (전 해군대장 및 현 검은수염 해적단 10번선 선장)

- 아카이누, 아오키지는 1부 시점.

- 키자루는 현 시점에서도 대장급.

- 수많은 강자들과의 대결에서 연출적인 요소 고려.

- 에그헤드편에서의 활약을 저평가. 

- 제파의 말대로 번쩍번쩍 열매에 의존하는 듯한 연출이 자주 보임.

- 현 해군대장 중 최강이라고 생각.

'연보라 호랑이' 잇쇼 (해군대장)

'초록 소' 아라마키 (해군대장)

'부처님' 센고쿠 (전 해군대장 & 전 해군원수 & 현 감찰관)

- 1부 시점부터 현재까지.

코즈키 오뎅 (전 흰수염 해적단 전 2번대 대장 & 해적왕의 선원 & 와노쿠니 쇼군)

- 사황 카이도에게 영구적인 상처.

- 카이도가 인정한 6명 중 한 명.

- 패왕색.

사황 & 해군 원수급

- 세계관 최강자.

- 신세계의 패자(覇者)

- 흰수염에 필적하는 신세계의 최상위권 강자들.

'해군영웅' 몽키 D 가프

- 1부와 2부 기준.

- 적의 홈 스테이지라는 불리한 조건 및 제자들을 위해 미끼가 되는 와중에도 해군 원수급 쿠잔 및 검은수염 해적단 비의 시류, 산후한 울프, 바스코 샷, 피사로를 상대로 최고의 활약을 선보임을 매우 고평가.  

- 대장급으로 하려 하였으나 하치노스 활약으로 사황 및 원수급으로 올림.

- 센고쿠에 비해 위상 및 연출적 요소가 높음을 감안. 사실상 별 차이 없다고 본다.

- 정상결전에서도 전면전에 나서자 대장을 상대로 여유롭게 웃던 흰수염의 표정이 굳음.

오로성

• 셰퍼드 주.피터 성 : 농무무신 = 농림대신
• 에단바론 V.나스쥬로 성 : 재무무신 = 재무대신
• 토프먼 워큐리 성 : 법무무신 = 법무대신
•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 : 전 과학방위무신 = 전 문부과학대신 겸 방위대신
• 피거랭드 갈링 성 : 과학방위무신 = 문부과학대신 겸 방위대신
• 마커스 마즈 성 : 환경무신 = 환경대신

- 로저 : 나를 잡으려면 가프나 센고쿠를 데려와라.

'금사자' 시키 (금사자 해적단 선장)

- '부처님 '센고쿠와 숙적.
- 전 록스 해적단 출신.

- 전성기 시절 로저 & 흰수염과 어깨를 나란히 한 대해적.

'강철풍선, 빅 맘' 샬롯 링링 (빅 맘 해적단 선장)

- 말이 필요없는 괴물 그 자체.
- 위상에 비해 연출적으로 아쉬움이 많음.

- 카이도와 함께 하늘을 가르는 연출.

- 패왕색.

'명왕' 실버즈 레일리 (로저 해적단 부선장)

- 전성기 시절 기준.

- 해적왕의 오른팔 및 그의 파트너이자 공식적인 부선장.

- 가프 : 너 해군에게 두 명의 전설을 한 꺼번에 상대하라는 말이냐?
- 세계관의 모든 인물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압도적인 위상. 

- 패왕색

'푸른 꿩' 쿠잔 (전 해군대장 및 현 검은수염 해적단 10번선 선장)

- 해군본부 원수 후보.

- 사카즈키와 10일간의 전투 끝에 패배.
- 자연계 열매에 얽매이지 않는 순수 체술.

'붉은 개' 사카즈키 (전 해군대장 및 현 해군원수)

- 역대 해군대장 출신 중 가장 압도적인 파괴력.

- 압도적인 살상력.

'흰수염' 에드워드 뉴 게이트 (흰수염 해적단 선장)

- 늙수염

- 사황의 기준점.

- 대장급으로 하려 하였으나, 정상결전을 다시보면 전성기 땐 저걸 밥먹듯이 했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며 정말 대단했다는 것을 다시 느낌.

'매의 눈' 쥬라클 미호크 (전 칠무해 & 크로스길드 최고 간부)

- 세계 최강의 검사

- 빨간머리 샹크스를 뛰어넘는 검기.

- 오로지 순수 검술만으로 사황급 반열에 오르는 강함.

- 샹크스의 평가가 올라갈수록 함께 올라가는 놀라운 효과.

'검은수염' 마샬 D 티치 (검은수염 해적단 선장)

- 원피스 최초로 2개의 열매 능력자.
- 강함도 강함이지만 치밀하고 비열한 성향으로 어떤 변수를 창출할지 모르는 캐릭터.

- 'D의 의지'

'반역룡' 몽키 D 드래곤 (혁명군 총사령관)

- 주인공의 아버지.

- 몽키 D 가프의 아들.

- 세계 최악의 범죄자.

- 세계관 내에서 순수 죄질로만 봤을 땐 해적왕도 한수 접을 정도.

- 패왕색.

- 'D의 의지'

'빨간머리' 샹크스 (빨간머리 해적단 선장)

- 해적왕의 공식적인 후계자.

- 주인공의 은인.

- 세계관 내에 연출적으로나 위상적으로나 압도적인 푸쉬를 받고 있음.

- 오로성 : 움직이면 막을 수 없지만 세계를 어떻게 하려들 인물은 아니다.

- 타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압도적인 패왕색 연출.

- 카이도가 인정한 6명의 인물 중 한 명.

- 애송이라고 무시하지만 늙수염도 자신과 동격임을 결국 인정.

- 늙수염과 함께 하늘을 가르는 연출.

- 처음엔 천상계로 올렸으나 탈락.

천외천 (세계 최강 및 해적왕급)

- 세계관 정점 및 끝판왕

- 세계관 내에 부정할 수 없는, 압도적인 TOP

- OP

- 최강자들도 한 수 접는 최강 중의 최강.

'밀짚모자' 몽키 D 루피 (밀짚모자 일당 선장, 니카 버전)

- 주인공 버프.

- 오로성들도 어처구니 없는 힘으로 간주하는 고무고무(니카) 열매 능력.

- 태양의 신

- 사황급으로 하려 하였으나 에그헤드 활약을 매우 고평가.

- 키자루, 새턴과의 2대1에서도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제압.

- 패왕색.

- 원래는 사황급이였으나 어차피 천외천으로 올라올거라 미리 올림.

- 카이도에게서 승리.

- 'D의 의지'

'백수' 카이도 (백수 해적단 총독)

- '세계 최강의 생물'

- "일대일로 싸우면 카이도겠지".

- 그야말로 압도적인 무력 & 피지컬 & 괴물 그 자체

- 맞대결을 벌이면 피해가 너무 크기에 흰수염도 싸우길 꺼려함.

- 니카로 다시 재대결을 한다해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강함.

'해군영웅' 몽키 D 가프

- 전성기 기준.

- 해군의 영웅 & 전설의 영웅

- 해적 골 D 로저의 호적수이자 숙적.

- 패왕색이 없음에도 초월적인 무장색 패기와 괴력.

- 작 중 해군에서 센고쿠를 뛰어넘는 위상.  

- 루피의 할아버지.

- 드래곤의 아버지.

- 'D의 의지'

록스 D. 지벡

'흰수염' 에드워드 뉴 게이트 (흰수염 해적단 선장)

- 전성기 기준

- '세계 최강의 사나이'

- '이 시대의 이름을 흰수염이라 부른다.'

- 대해적시대의 정점.

- 원피스에 가장 가까운 사나이

- 콩, 센고쿠 : 전설로 불리는 해적은 여전히 많다. 그 중 정점이 흰수염.

- 카이도가 인정한 6명 중 한 명.

- 카이도 : 잘도 죽었어 흰수염 영감은...

- 카이도 : 그런 점이다....!!! 언제든지 각오가 있어...!!! 나는 사무라이가 좋다. 로저도....흰수염도...죽음은 인간의 완성이다!

- 빅맘 : 만약 그때 로라가 결혼만 했다면 "'카이도'도 '빨간머리'도 흰 수염 조차도 박살내고 지금쯤 해적왕이 됐을 거다. 

- 시키 : 이제 너의 시대인가 보구나. 흰수염.

- 가프 : 우린 바다의 제왕을 노하게 한 거다.

- 미호크 : 가늠해 보는 것뿐이다....가까이 보이는, 저 인물과 우리의 진짜 거리를.

- 샹크스 : 적이었어도 흰수염은 경의를 표해야 할 남자였다.

'해적왕' 골 D. 로저 (로저 해적단 선장)

- 부, 명성, 힘...한때 이 세상의 모든 걸 손에 넣은 사나이.

- 대비보 원피스를 손에 넣은 전설적인 대해적.

- 본격적인 대해적시대를 서막을 연 장본인

- 원피스 역대 현상금 1위.

- 빅맘 : 가르쳐주고 죽지 그랬어, 원피스!

- 카이도가 인정한 6명 중 한 명.

- 카이도 : 로저가 능력자가 아니었던 것처럼....패기만이 모든 것을 능가한다.

- 시키 : 로저가 너희같은 쓰레기들에게 잡혔을 리가 없어. 내가 인정한 사내란 말이다!

초월급 (세계관 종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