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예쁜가 했더니 아빠가 톱스타였다는 여자 연예인
-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크라이 멤버 벨 아버지 화제
- 90년대 대한민국 휩쓴 꽃미남 가수 심신 딸로 알려져
최근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그룹이 있다.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는 전 멤버가 출중한 보컬과 댄스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엔믹스(NMIXX)와 함께 4세대 대표 실력파 걸그룹으로 불리고 있는 키스오브라이프다.
여느 걸그룹이 그러하듯 키스오브라이프 역시 초반 크게 주목을 받은 멤버가 있다. 그 주인공은 그룹의 메인보컬인 벨이다. 벨이 유명세를 탄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첫번째는 작가작곡 실력이다. 벨은 만 17세부터 자신의 SNS와 사운드 클라우드에 직접 만든 노래를 올리며 프로듀서들과 교류를 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곡은 걸그룹 퍼플키스의 'FIND YOU'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노래가 르세라핌의 '언포기븐'이다. 르세라핌의 대표적인 히트곡에 데뷔 전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키스오브라이프의 메인보컬 벨이다.
다음은 바로 벨의 아버지다. 놀랍게도 벨은 2012년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와 함께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바 있다. 이 방송은 유명인 아버지와 그 자식이 함께 출연하는 예능으로 당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벨이 이 방송에 출연했던 이유는 아버지가 90년대 톱스타였던 심신이었기 때문이다.
심신은 깔끔한 외모에 186cm의 큰 키로 높은 인기를 누렸던 톱가수다. 1991년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통해 데뷔와 함께 높은 인기를 얻었다. 당시 심신의 총알춤은 전국민이 따라하던 인기 댄스였기도 했다.
비록 짧은 시기이긴 했지만 90년대 초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심신이다. 우월한 아버지의 미모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유연자를 뽐냈던 벨은 걸그룹으로 데뷔해 아버지를 따라 무대 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심신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지닌 벨을 전폭지원 했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벨 역시 자신의 음악적인 성장에 아버지 심신의 영향이 컸음을 언급한 바 있다. 태어났을 때부터 재즈 음악을 좋아했던 심신의 영향을 받았다는 벨은 어린 시절부터 공연을 따라다니며 귀가 트인 거 같다는 말을 한 바 있다. 벨의 소속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달 발매한 싱글앨범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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