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10년 만에 목동家 리모델링 "부잣집 같아, 성공했다" [소셜in]

유정민 2024. 10. 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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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10년만에 바꾼 주방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16일(수) 장영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 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 (+진미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10년만에 주방을 바꾸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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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10년만에 바꾼 주방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수) 장영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10년 만에 인테리어 뜯어 고친 장영란네 럭셔리 부엌 (+진미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이 10년만에 주방을 바꾸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여러분들, 꿈은 이루어집니다. 주방이 재탄생을 하게 됐다. 장영란의 NEW 주방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수돗물이 계속 새고 상판이 갈라지고. 10년 되니까 살면서도 불편한 점이 많더라. 이번에 인테리어가 들어왔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 절대 PPL 안 한다는데 들어왔다"라며 감격했다.

3일간 공사를 마친 장영란은 "제일 좋은 게 정수기가 불편했는데, 정수기를 싱크대에 내장해 놨다. 내돈내산으로 했다"라며 "환풍기 후드도 없앴다. 환풍기가 없으니까 부잣집 같고 집이 넓어 보인다. 아일랜드 상판도 두 배가 늘었다. 음식 할 때 넓고 편하게 할 수 있다. 천연 대리석 같은 질감의 고급스러운 상판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방 인테리어에 맞춰 고급 냉장고와 술 냉장고도 산 장영란은 "돈 좀 많이 썼다. 시그니처, 최고급이다. 남편이 우울할 때마다 항상 찾는다. 이거는 남편을 위해서 사줬다"라며 "냉장고와 맞게 시계와 럭셔리 휴지통도 마련했다. 부잣집 같지 않냐"라며 웃었다.

또 장영란은 식탁 위 조명에 대해 "조명 이쁜 걸 사는 게 꿈이었는데 청담동에서 질렀다. 이거랑 얘만 봐도 난 이미 성공했다. 내 꿈을 이뤘다. 이런 키친 갖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A급 장영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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