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심형탁 애기" 하루 비주얼

배우 심형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들 하루와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생후 164일 된 하루는 등장과 동시에 ‘만찢베(만화를 찢고 나온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루는 2025년 1월,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심형탁의 첫 아들입니다. 방송 예고편에서 공개된 하루의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풍성한 머리숱과 오동통한 볼살, 균형 잡힌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의 ‘덕후 취향’이 반영된 하루의 스타일링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황색 손오공 도복과 금색 긴고아 머리 장식을 한 하루는 시청자들로부터 “인간 피규어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아내 사야가 준비한 외출복 중 손오공, 베지터, 도라에몽 복장이 등장하면서, 애니메이션을 향한 심형탁의 애정도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하루의 외모만큼이나 시선을 끈 것은 ‘우량아 포스’입니다. 약 9.9kg의 체중과 토실토실한 하체는 하루를 ‘자이언트 베이비’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출연자 최지우와 안영미는 각각 “토실토실하니 너무 귀엽다”, “인간 피규어다”라며 하루의 매력을 극찬했습니다.

이 인물은 태어난 순간부터 ‘심형탁의 유쾌한 미소’와 ‘사야의 단아한 미모’를 고루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덕분에 하루는 방송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BTS 정국을 닮았다”, “헤어스타일이 성게 같다”는 식의 반응으로 입소문을 탔습니다.

방송에서는 하루가 생애 첫 이유식 먹방에 도전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미음에 이어 당근 이유식까지 폭풍 흡입하는 장면은 ‘먹방계 샛별’의 등장을 예고했습니다. 천사 같은 미소와 유쾌한 성격은 단순한 귀여움을 넘어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전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방송 13년 차를 맞이한 가족 예능으로, 최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심형탁 부자의 합류는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앞으로 공개될 이 부자의 일상과 하루의 성장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첫 출연부터 ‘만찢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하루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