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우천 라운드 보상 혜택 ‘플랜비’ 진행

주미희 2025. 6.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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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장 내장 후 우천으로 인한 취소 또는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강신혁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팀장은 "장마철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한 골퍼분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티스캐너를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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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골프장 내장 후 우천으로 인한 취소 또는 홀아웃 시 그린피 결제 금액의 50%를 골프존 마일리지로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 주는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플랜비(雨)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최소 15일 전 티스캐너를 통한 예약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18홀 라운드 예약 상품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플랜비(雨) 프로그램’은 라운드일 기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8월 3일까지 우천 당일 내장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필수 증빙자료로 당일 날짜 및 예약자 명이 표기된 락커키 사진과 중도 홀아웃 시 결제한 홀 정산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마일리지는 8월 11일에 예약자 본인 계정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신혁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팀장은 “장마철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한 골퍼분들의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플랜비(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티스캐너를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소, 중부권 3개소, 영남권 7개소, 호남권 5개소, 제주권 1개소)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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