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10월 제철음식 5가지

바람이 선선해지고 식욕이 살아나는 10월은 ‘음식의 달’이라 불립니다. 특히 이 시기 제철 식재료는 영양이 최고조에 달하고 맛도 진해집니다.

오늘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10월 제철음식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전어 – 오메가 3의 왕

“전어 굽는 냄새에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가을 생선입니다.

지방 함량이 봄보다 3배 이상 높아져 맛이 진하고, EPA·DHA 같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 기름기가 많아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으니 소량을 구워 즐기세요.

2. 고구마 – 피로 해소와 장 건강

가을 고구마는 전분이 풍부하고 단맛이 극대화됩니다.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완화·피로 해소에 좋지만, 식후 바로 먹으면 혈당이 급상승할 수 있습니다.

식사 2시간 뒤 간식으로 섭취하면 포만감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3. 배추 – 위를 지키는 천연 소화제

가을배추는 여름보다 단단하고 수분이 많습니다. 비타민 U, 식이섬유, 유산균이 풍부해 위염이나 속 쓰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단, 소금이나 젓갈을 과하게 넣은 김치로 섭취하면 염분 과다로 혈압 상승 위험이 있으니 담백하게 무쳐 먹는 게 좋습니다.

4. 대하 – 단백질과 아연의 보고

10월은 대하의 산란기로 살이 오르고 감칠맛이 최고조입니다. 대하는 단백질과 아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은 하루 3~4마리 이하로 섭취를 제한하세요.

가을의 맛은 단순한 식욕이 아니라 면역력과 활력의 신호입니다. 10월 제철음식 네 가지로 몸과 마음을 채워보세요.

입맛이 돌아오면 건강도 함께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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