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퇴사' 강아랑, 결혼 3년만에 임밍아웃…"입덧은 기본, 응급실도 가"

허나원 기자 2026. 4.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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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출처|강아랑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지난달 KBS를 퇴사한 강아랑 기상 캐스터가 5일 임신 소식을 알렸다.

5일 강아랑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됐어요! 엄마 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아랑은 꽃다발과 선물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고 있다. 지인들과 KBS 동료들이 쓴 편지도 공개했다.

그는 "저 사진 올리자마자 엄마들은 1초 만에 임신인 거 눈치챔. 진짜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아랑은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입덧은 기본에 뜻밖에 웃지 못할 일로 응급실도 가고. 내 꼬리뼈는 탈골된 걸까"라며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해당 게시물에는 "아기가 얼마나 예쁠까", "기다렸던 임밍아웃", "순산하세요" 등 강아랑의 임신을 축하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 전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출처|강아랑 인스타그램

한편 강아랑은 미스 춘향 출신으로 KBS '9시 뉴스'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23년 1월 동갑내기 수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KBS를 퇴사한 강아랑은 "시청자 여러분의 일상 속에 함께 머물렀던 시간들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했다"며 "보내주신 큰 사랑을 가슴에 품고, 재정비의 시간을 거쳐 조만간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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