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전문가에서 시작된 브랜드, 크리니크의 가장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3-스텝으로 건강한 피부를 완성하는 법.

건강한 피부는 만들어질 수 있나요? YES, 크리니크가 만드는 건강한 피부

크리니크는 피부 전문가인 노만 오렌트리히 박사가 개발한 고객 맞춤형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다. 오렌트리히는 업계에서 선구자로 불릴 만큼 능력 있는 박사였으며, ‘아름다운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질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단, 두 가지만 지킨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그가 중요하게 생각한 두 가지는 3-스텝 케어와 자외선 차단이다. “하루 두 번,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과 각질 관리, 보습의 3-스텝 케어를 한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이론에서 시작된 크리니크의 3-스텝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크리니크의 필수 리추얼로 자리 잡았고, 많은 사람의 피부를 아름답게 개선해주었다. 또 피부 타입에 맞게 사용하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개발해 개인에 맞는 집중 케어를 가능케 했으며, 이는 크리니크의 정체성이 되어 지금까지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 ‘스킨 스쿨’ 등을 진행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크리니크의 ‘알러지 사이언스’ 역시 이 브랜드만의 차별점이다. 모든 포뮬러에 대한 알러지 테스팅을 진행하며, 100명을 대상으로 12번의 실험을 해서 총 1200번의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론칭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1명이라도 알러지 반응이 나타나면 제품을 다시 만든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크리니크의 강한 철학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런 고집 덕분에 크리니크는 1968년 9월 8일 뉴욕 삭스 피프스 애비뉴에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이후 지금까지 168개국에서 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다.

하루 두 번의 습관, 크리니크의 3-STEP

하루에 두 번, 크리니크가 제안하는 3-스텝 시스템을 따라 해볼 것. 클렌징 → 각질 제거 → 보습으로 이어지는 간단한 3-스텝만으로도 피부가 몰라볼 정도로 건강해진다.

STEP 1  
올 어바웃 클린 리퀴드 페이셜 솝(마일드)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자극 없이 씻어내는 리퀴드 타입 클렌저. 피부 장벽을 무너트리지 않는 마일드한 사용감이 피부 보습막을 지켜 세안으로 인한 건조를 줄여준다. 피부 표면에 쌓인 각질을 부드럽게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도록 돕는다.

STEP 2  
클래리파잉 로션 트와이스 어 데이 엑스폴리에이터 2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각질을 관리하는 토너. 피부를 거칠고 푸석하게 만드는 피부 표면의 죽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 턴오버 주기를 촉진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이후 사용할 보습제의 흡수를 돕고 피부 보호막을 강화함은 물론,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고 피부의 빛을 되찾아주는 아이템이다.

STEP 3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3-스텝의 마지막 단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는 고보습 모이스처라이저로,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해 하루 종일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하고 지켜준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촉촉한 수분감 덕에 건강한 윤기와 광채가 돈다.

함께 쓰면 더 좋은 크리니크의 베스트셀러 군단

크리니크에는 3-스텝 제품만큼 유명한 아이템이 대거 존재한다. 많은 이들의 인생 수분 크림으로 불리는 핑크 수분 크림(일명 쏙보습 크림)과 사람들의 다채로운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세럼 3가지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