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8년생으로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새끼 제비라는 역할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또한 노래 '남자답게 사는 법'을 발매해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영배, 16살 연하 아내와 연애스토리 전격 공개'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1994년도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김용건과 함께 제비 역할로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겸 가수 김영배가 등장했습니다. 김영배는 당시 김용건과 콤비인 '새끼 제비'이자 한석규 춤 선생으로 출연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라는 유행어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영배는 근황을 묻자 "20년 연애한 16세 연하 아내와 지난해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일단 나이는 처음부터 속였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혜정은 "사기 결혼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처녀, 총각으로 살자고 했는데 아내 몸이 좀 안 좋아져서 (살림을) 합치며 스몰 웨딩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정은 축하하면서 "너무 아름다운 결실이다. 책임의식이 투철하다.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습니다. 김수미는 "아픈 아내를 혼자 간병하기 힘들진 않았냐"라고 물었습니다. 김영배는 "챙겨주는 거야 어렵지 않다. 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고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투병한 지 4년이 됐는데 굉장히 좋아졌다. 같이 등산도 다니고 운동하고 건강식 챙겨 먹으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영배는 "안 아팠으면 아직까지도 계속 처녀, 총각으로 룰루랄라 연애만 했을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영배의 아내는 16살 연하로 처음 만났을 때 나이를 속이고 교제를 시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계속 나이를 속였는데 제주도 여행 가서 렌터카 빌릴 때 (신청서를) 쓰는데 아내가 뒤에서 보고 그때 나이를 들켰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수미는 "도대체 몇 살을 속인 거냐"고 물었고, 김영배는 "일단 나이는 아예 이야기를 안 했다. 물어보지도 않더라. 아내는 대충 8~10세 정도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차이 날 줄은 몰랐다고 하더라"며 "그래도 어떻게 하냐. 그때는 이미 늦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 김영배는 아내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휴대폰에 등록된 애칭이 '섹시베이비'"라며 "전화 받으면 항상 '섹시베이비'라고 한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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