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영·미·캐나다 순방 마치고 귀국..귀국길 기내간담회 안해

오남석 기자 입력 2022. 9. 24. 22:30 수정 2022. 9. 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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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무리하고 2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이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 및 한일 등 양자 정상회담,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한·캐나다 정상회담 등을 차례로 소화했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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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4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무리하고 2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지난 18일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으며 이후 미국 뉴욕에서 유엔총회 기조연설 및 한일 등 양자 정상회담,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한·캐나다 정상회담 등을 차례로 소화했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나와 윤 대통령을 영접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도 윤 대통령을 맞았다.

김건희 여사 손을 잡고 공군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은 활주로에서 대기하던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스페인을 방문했을 때와 달리, 이번 귀국길에는 순방 동행 기자들과 기내 간담회를 하지 않았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펀드 제7차 재정공약회의 참석 후 불거진 ‘비속어 논란’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대통령은 공군1호기 착륙 직전 예정에 없이 취재진 좌석으로 이동해 기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가벼운 인사를 건넸다.

오남석 기자 greente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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