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다섯 명도 안 만났다" 슬럼프 딛고 터진 그 배우

일감이 끊겨 1년에 다섯 사람도 만나지 않을 만큼 깊은 슬럼프에 빠졌던 그가, 단 한 편으로 정상에 올랐다.

사진=드라마 '멜로가 체질'

10년의 단역

2004년 한 로맨틱 코미디에 단역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10여 년을 단역과 조연으로 보냈다. 인기 청춘 영화에 출연한 뒤에도 한동안 일이 끊기며 깊은 슬럼프를 겪었다.

사진=드라마 '멜로가 체질'

저예산 독립영화의 기적

2014년 그는 한 저예산 독립영화에서 무거운 상처를 안은 소녀를 연기했다. 작품은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다.

사진=드라마 '멜로가 체질'

신인이 거머쥔 여우주연상

이 작품으로 그는 그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상을 휩쓸었다. 신인에 가까웠던 그가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도약한 순간이었다.

사진=드라마 '멜로가 체질'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

이후 그는 코미디부터 스릴러, 멜로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매번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천의 얼굴'이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다.

사진=드라마 '멜로가 체질'

가장 어두운 시기를 지나 자신만의 색을 완성한, 단단한 배우의 이야기다.

사진=드라마 '멜로가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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