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KBS Joy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 극본 조유진, 최룡)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전소민은 블랙 컬러의 재킷 원피스로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더블 브레스트 디테일과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재킷 원피스는 포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허리를 강조하는 디자인과 짧은 길이는 전소민의 긴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여기에 전소민은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으며, 액세서리를 최소화해 전체 스타일의 균형감을 유지했습니다.

‘오늘도 지송 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알바 생활에 시달리는 (돌) 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오는 5일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