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10분전은 언제?…7시50분 vs 8시9분까지, 세대 간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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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8시10분전'은 몇시 몇분인지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 세대에 따라 답이 다르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8시 10분전 단어로 세대 차이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원래 의미는 7시50분이 맞다. 다만 시대가 변하며 의미도 바뀌는 거 같다", "8시10분 전에 도착이면 그냥 8시10분까지라고 말하면 된다", "정확한 시간을 말하는 게 좋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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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8시10분전'은 몇시 몇분인지 묻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는데 세대에 따라 답이 다르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8시 10분전 단어로 세대 차이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이 글은 지난달 25일 일본 후지TV 새벽·아침 프로그램인 메자마시 TV 방송 화면 일부를 갈무리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8시10분전 집합'이라고 하면 몇시 몇분이라고 생각하는 지 시민들에게 물었다.
해당 질문에 50대 여성 2명은 7시50분이라고 답했다. 반면 18세 여성은 8시7분, 17세 여성은 8시8분이라고 각각 응답했다. 모녀간에도 20대 딸은 8시를, 50대 엄마는 7시50분을 가리켜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같은 질문을 100명에게 했고 그 결과 40대·50대에서는 7시50분이라고 답한 사람이 84%였다. 반면 10대에서 25세 사이는 7시 50분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36%였다. 나머지 64%는 8시~8시9분 사이 시간을 골랐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방송은 "젊은 세대는 '8시10분의 전'으로 생각하지만 기성세대는 '8시의 10분전'으로 인식한다"고 했다. 그 배경으로 스마트폰이 지목됐다.
하라다 요헤이 시바우라공대 교수는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동에 필요한 시간을 분 단위로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때문에 젊은 세대는 10분 전이라고 애초 말할 필요가 없고 이런 표현에 익숙하지 않다"고 분석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원래 의미는 7시50분이 맞다. 다만 시대가 변하며 의미도 바뀌는 거 같다", "8시10분 전에 도착이면 그냥 8시10분까지라고 말하면 된다", "정확한 시간을 말하는 게 좋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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