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의 메인쿤 고양이 엄마가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중 한 마리 새끼 고양이는 정말 눈에 띕니다.

이 아기 고양이는 손과 발이 하얗지만 전체적으로 검은색 외투를 입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얼굴은 온통 하얗습니다.

엄마 고양이는 정상적인 메인쿤 색깔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기 고양이는 이렇게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기가 자라면서 외모가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블로거가 기록한 이 고양이의 변화 과정을 보니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이 특별한 새끼 고양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운명을 지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