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김간호사’ 장정희, 66세에도 크로스핏 투혼 “갱년기에 건강 고비, 운동 몰입”(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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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정희가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정희는 '스타의 건강 사전'을 주제로 등장해 아침부터 운동 열정을 뽐내는 모습을 전했다.
장정희는 "운동을 좋아한다. 쿵푸, 태권도, 쌍절곤을 많이 했는데 이 크로스핏 운동은 고강도 운동이다. 조금만 해도 땀이 비오듯 온다. 제가 나이가 66세인데 어딜 가서 그 나이로 안 본다. 그 맛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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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장정희가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전했다.
9월 1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66세에도 여전히 죽지 않는, 활력왕 장정희가 출연해 강철 체력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장정희는 '스타의 건강 사전'을 주제로 등장해 아침부터 운동 열정을 뽐내는 모습을 전했다. 그는 소문난 운동광 답게 몸집 만한 큰 공과 씨름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정희는 "운동을 좋아한다. 쿵푸, 태권도, 쌍절곤을 많이 했는데 이 크로스핏 운동은 고강도 운동이다. 조금만 해도 땀이 비오듯 온다. 제가 나이가 66세인데 어딜 가서 그 나이로 안 본다. 그 맛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런가하면 장정희는 "갱년기가 오면서 뼈가 약해져서 위기가 있었다. 제가 아프면 저 자신이 제일 슬프지만 가족들도 많이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매일 조금씩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는 검사 결과 골밀도 나이 50대 초반으로 나타나, 뿌듯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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