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 베트남 호찌민시와 체육교류 MOU 체결

박준우 기자 2025. 12.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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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체육회가 베트남 호찌민시와 체육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호찌민시를 방문해 추진한 교류 일정의 핵심 성과로, 2017년 체결된 경상북도와 호찌민시청 간의 체육교류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하며,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우호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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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을 통한 국제 협력과 우호 증진의 새 장 열어
체육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경상북도체육회와 베트남 호찌민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제공

경상북도체육회가 베트남 호찌민시와 체육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호찌민시를 방문해 추진한 교류 일정의 핵심 성과로, 2017년 체결된 경상북도와 호찌민시청 간의 체육교류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하며, 스포츠를 통해 지속적인 국제 협력과 우호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파견단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체육회 관계자, 위덕대학교 여자축구 선수단 등 총 38명으로 구성됐다. MOU 체결식 후에는 호찌민시청 주재로 환영 만찬이 열려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의를 다지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와 호찌민시청 여자축구팀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경상북도체육회 제공

또한, 1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통낫경기장에서 위덕대학교 여자축구부와 호찌민시청 여자축구팀 간의 국제 친선경기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현지 체육시설을 방문해 체육 인프라와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파견단은 경북도청 호찌민사무소를 방문하여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북의 국제 교류 거점으로서 수행 중인 역할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향후 체육 분야를 포함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점두 교류단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체육을 통한 국제 우호 협력과 문화교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호찌민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경상북도와 호찌민시 간의 체육을 통한 국제 협력과 우호 증진의 새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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