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시로스, 현대 캐스퍼 잡아먹나? 출격 임박

기아의 새로운 SUV 모델 시로스(Syros)가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 차량은 가솔린 엔진과 함께 디젤 엔진 옵션도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전기 버전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로스라는 이름으로 이 모델을 선보여왔으며, 12월 19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공식 데뷔할 계획이다.

시로스는 마이크로밴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진 크로스오버 모델로, 인도에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눈에 띄는 디자인 요소로는 수직 배치된 헤드라이트 클러스터, 인상적인 전면 범퍼, 접이식 도어 핸들, 그리고 L자형 테일램프 등이 있다. 전반적인 프로필은 현대 캐스퍼 SUV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 두 모델이 직계 친척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실내 디자인에서는 거대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화면과 디지털 계기판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또한 무선 충전, 파노라마 선루프, 다양한 주행 모드, 통풍 시트 등의 편의 사양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동력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인도 현지 언론에 따르면 1.0 터보 가솔린 엔진(120마력)과 1.5 디젤 엔진(115마력)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전해진다. 변속기는 수동 및 자동 옵션이 모두 준비될 예정이다.

기아의 새로운 SUV 모델 시로스는 브랜드의 SUV 라인업에서 쏘넷보다 한 단계 상위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출시가 기대되는 시로스는 기아의 SUV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추가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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