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남자’ 포그바, 축구계 복귀 임박...“모나코, 2년 계약 제안→최종 승낙 기다리는 중” (로마노)

송청용 2025. 6. 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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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모나코가 폴 포그바를 원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가 포그바에게 2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주말에도 협상과 프로젝트 관련 논의가 계속되며, 합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모나코는 포그바와 안수 파티 두 선수의 영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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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AS 모나코가 폴 포그바를 원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가 포그바에게 2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주말에도 협상과 프로젝트 관련 논의가 계속되며, 합의 도출을 시도할 예정이다. 모나코는 포그바와 안수 파티 두 선수의 영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몇 시간 뒤 “추가 소식이다. 모나코와 포그바의 대화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됐으며, 향후 24시간 내로 계속될 예정이다. 모나코는 포그바와 파티 두 선수 모두를 원하고 있으며, 협상은 계속 진전되고 있다. 현재 포그바의 최종 승낙만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희대의 탕아’ 포그바는 지난 3월 약물로 인한 출전 정지 징계가 종료됐다. 앞서 그는 2023년 9월 도핑 테스트에서 테스토스테론을 포함한 체내 호르몬 생산을 승진시키는 화합물 'DEHA(Dehydroepiandrosterone)'이 검출되면서 이탈리아 도핑 방지 위원회(NADO)로부터 4년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항소를 통해 그 기간을 18개월로 줄였다.


이후 개인 훈련을 통해 복귀를 추진했다. 이에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등 다양한 리그로부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스포츠 바이블’은 지난 4월 “포그바가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을 만나면서 이적 가능성에 제기됐다"라고 보도했으며, "마르세유의 메흐디 베나티아 디렉터가 포그바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르세유에는 과거 그의 동료 메이슨 그린우드가 활약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실제 입찰까지 이어지는 팀은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여름 이적시장 개장이 목전에 다가왔다. 이에 모나코가 행동으로 나섰다. 포그바 또한 연봉 삭감을 감수하면서까지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추락한 천재가 부활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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