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는 물론, 무대 뒤에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사람. 이번에도 역시 지수였습니다
7월 5일 고양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투어 현장 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지수의 모습은 한마디로 걸크러시와 러블리의 완벽한 공존이었죠.
지수가 선택한 룩은 디두(Didu) 커스텀 코르셋 드레스.베이지와 블랙 컬러 배색, 과감한 버클 디테일, 허리를 강조한 코르셋 라인과 러플 스커트가 무대 밖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살려줍니다.
주얼리 선택도 완벽했습니다.까르띠에(Cartier)의 트리니티 링,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 이어링까지.서로 얽힌 화이트·옐로·핑크 골드가 지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졌어요
발목까지 오는 블랙 웨스턴 부츠로 백스테이지 특유의 자유로운 무드까지 더해,조명 아래에서도 지수는 그저 지수답게, 자연스럽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스테이지 밖에서도 무대 위의 무드를 그대로 품은 지수.역시 블랙핑크의 이름값은 백스테이지에서도 증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