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꽃여행··· 경남도가 추천한 봄꽃 명소 18곳으로[경남톡톡]

창원=박종완 기자 2025. 3.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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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펼칠 수 있는 봄꽃 여행지 18곳을 엄선했다.

경남도가 추천하는 봄꽃 여행지는 벚꽃 명소 11곳과 수선화, 튤립, 이팝꽃, 유채꽃,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7곳을 포함해 총 18곳이다.

경남 봄꽃 추천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과 경남축제 다모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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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부터 수선화, 튤립, 유채꽃, 이팝나무꽃까지
창원 진해경화역 전경. 사진 제공=경남도
[서울경제]

경남도가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펼칠 수 있는 봄꽃 여행지 18곳을 엄선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경남의 봄꽃 여행지들은 저마다의 빛깔로 봄의 향연을 펼친다. 경남도가 추천하는 봄꽃 여행지는 벚꽃 명소 11곳과 수선화, 튤립, 이팝꽃, 유채꽃,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7곳을 포함해 총 18곳이다.

도는 봄꽃 여행과 함께 진해 군항제(3월 29일~4월 6일), 창녕 낙동강유채축제(4월 10일~4월 13일), 황매산철쭉제(4월 26일~5월 11일) 등 지역 대표 봄꽃 축제에도 참여해 봄의 활기를 느껴보기를 추천했다.

벚꽃 명소 중 한 곳은 진해 경화역이다. 봄이 되면 도시 전체가 벚꽃으로 물드는 진해는 대표 벚꽃 명소이자 전국 유명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곳이다. 봄철 진해는 모든 곳이 벚꽃으로 가득하고, 그중에서 경화역은 열차에 흩날리는 벚꽃으로 유명한 사진 명소이다.

봉숫골 벚꽃길은 통영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벚꽃길이 펼쳐지는 장소다. 또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3월 29~30일)가 개최되는 곳이기도 하다. 봉숫골 거리에는 카페, 공방, 전혁림 미술관 등 방문할 만한 곳 또한 많다.

경남 의령가례벚꽃길. 사진 제공=경남도

사천 청룡사는 탐스러운 겹벚꽃이 송이송이 피어나, 그 아름다움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손꼽힌다. 고요한 사찰의 정취와 어우러진 분홍빛 겹벚꽃의 조화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양산 물금 황산공원과 의령 가례 벚꽃길, 고성 대가면 십리벚꽃길, 함안 입곡군립공원, 하동 화개 십리벚꽃길, 함양 백전 오십리 벚꽃길, 합천 백리 벚꽃길 등도 벚꽃 명소로 유명하다.

진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는 왕수선화와 미니수선화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에선 우드랜드 목공체험, 자연휴양림 캠핑, 네트어드벤처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김해 연지공원은 지역 산책로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주변 산책로는 화사한 튤립으로 가득하다. 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 고분군과 금관가야 수로왕릉이 자리 잡고 있어 역사적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밀양 위양지는 이팝나무 꽃이 피어나는 명소로,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우거진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고요하고 풍요로운 자연 경관을 자아낸다.

경남 사천 청룡사 겹벚꽃 전경. 사진 제공=경남도

창녕 낙동강 유채단지는 단일 면적 기준 전국 최대 규모(109만여㎡)를 자랑하는 유채꽃 명소로, 매년 4월 10~13일 낙동강 유채축제가 열린다. 남해 다랭이 마을도 노란 유채꽃이 만개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3월부터 4월 사이 샛노란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개하며, 종려나무와 천리향, 만리향이 어우러져 온통 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거제 공곶이와 고대와 현대의 조화를 이룬 독특한 매력을 지닌 문화예술공원인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도 봄꽃 추천 여행지로 손꼽힌다.

경남 봄꽃 추천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과 경남축제 다모아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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