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에 1억, 한예슬이 다녀온 초호화 호텔은 어디?

지난 5일 방송된 KBS2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 마니아’ 김신영이 놀랄 만한 4박에 1억 원짜리 숙소가 전격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극과 극 발리 여행’ 특집으로, 하나의 여행지를 극과 극의 컨셉으로 탐구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여행 정보를 전달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쑈따리 부부는 ‘억 소리 나는 초호화 발리’로, 캡틴따거는 ‘알뜰 바캉스 최저가 발리’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였다. 김신영, 이석훈, ‘큰별쌤’ 최태성은 이들의 경쟁을 심사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쑈따리 부부와 캡틴따거는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해 생생한 여행 후기를 나누었다.

김신영은 ‘한예슬 픽 발리 숙소’로 알려진 이곳의 화려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최고가 객실이 4박에 1억 원에 달하는 인도네시아의 럭셔리 호텔로, 김신영은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숙소 규모와 7개의 수영장, 10개의 레스토랑에 “여기가 ‘꽃보다 남자’ 구준표 집 아니에요?”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특히 웅장한 객실이 등장하자 “여기가 내 방 거실이라는 거죠?”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또한, 길이 3m에 달하는 침대가 등장하자 이석훈은 “이 맛을 본 이상 집에 절대 못 간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서는 호텔 전용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 프라이빗 디너’ 서비스도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신영은 발리 해변 한가운데에서 단 둘을 위한 최고급 레스토랑 코스가 제공되자 “여기가 ‘라라랜드’네?”라며 감탄을 표했다.

이처럼 ‘다시갈지도’에서는 역대 최고가의 초호화 발리 숙소와 다양한 여행 정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