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이긴 이장우, 얼마나 더 행복해지려고…디저트 사업 진출

장진리 기자 2024. 10. 18.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장우가 우동, 국밥 전문점에 이어 디저트 사업에도 뛰어든다.

이장우는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잡고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론칭했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주에서 빵, 호두과자 등을 팔던 부창제과에서 이름을 따 온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통해 레트로 브랜드로 재탄생했다는 설명이다.

이장우는 사업 개발, 기획 과정에도 참여했고, 브랜드의 모델을 맡아 '외식사업가'의 면모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장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우동, 국밥 전문점에 이어 디저트 사업에도 뛰어든다.

이장우는 푸드콘텐츠기업 FG와 손잡고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론칭했다. 오는 22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주에서 빵, 호두과자 등을 팔던 부창제과에서 이름을 따 온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통해 레트로 브랜드로 재탄생했다는 설명이다.

이장우는 사업 개발, 기획 과정에도 참여했고, 브랜드의 모델을 맡아 ‘외식사업가’의 면모를 이어간다.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에서 ‘가루요리사’로 주목받은 것에 이어, 전현무-박나래와 함께하는 ‘먹방’으로 ‘팜유 왕자’로 자리매김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인정받은 요리 실력으로 우동, 국밥 식당을 성공시켰고, 우동 밀키트로 ‘대박’을 내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 후 계속 살이 찐다는 지적을 받은 이후에는 “먹는 것이 나의 행복”이라며 ‘먹는 데 진심’을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