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인기 몰이, 백종원도 못 참고 빵 터져…♥소유진과 딱 붙어 “으흐흐흐”

사진=소유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소유진과 백종원이 '흑백요리사' 패러디에 푹 빠졌다.

소유진은 17일 개인 계정에 “SNL부터 요즘 많은 분들의 흑백요리사 패러디~ SNS에 모아두었던거 어제 밥먹으며 보여줬어요”라고 했다.

이어 “바빠서 정신 없었는데 간만에 너무 웃었다고 너무들 잘한다고 감탄을. 촬영해주고 있는 심진화 언니 웃음소리 어쩔. 근데 영상 올리고 보니 남편옷에 곰돌이가 눈을 가리고 있..)”이라고 적어 웃음을 더했다.

또 소유진은 "#흑백요리사 패러디 #snl 코리아 #요리하는 돌아이 따라하는 돌아이 기절. 다들 넘 웃겨 증말"이라면서 "그림부터 릴스까지 다들 천재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진, 백종원은 함께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15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 활약하고 있다.

백종원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서바이벌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기 몰이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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