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부부’ 윤혜진, 달콤한데 살 안찌는 ‘이 간식’ 추천…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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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간식으로 '두부 티라미수'를 꼽았다.
윤혜진은 "나는 간식을 무조건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며 두부 티라미수를 소개했다.
일반 티라미수를 멀리하고 두부 티라미수를 적정량 섭취하면 궁극적으로 혈관 건강에도 이롭다.
두부 티라미수는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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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고지혈증 환자를 위한 간식으로 '두부 티라미수'를 꼽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 윤혜진이 고지혈증 환자나 다이어터들을 위한 간식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윤혜진과 그의 남편인 배우 엄태웅이 함께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건강 관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나는 간식을 무조건 먹어야 하는 사람"이라며 두부 티라미수를 소개했다. 그는 "밀가루보다 더 낫다"며 "간식을 못 참겠을 때 두부 티라미수로 대체하면 훨씬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두부 티라미수
두부 티라미수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두부, 크림치즈, 스테비아, 레몬즙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이어 커피 가루를 물에 녹여 오트밀과 통밀빵 위에 붓는다. 그 위에 간 두부를 올리고 코코아 가루를 뿌려 냉장 보관하면 된다.
밀가루가 아닌 두부가 주재료인 음식은 체중 조절을 돕는다. 일반 티라미수를 멀리하고 두부 티라미수를 적정량 섭취하면 궁극적으로 혈관 건강에도 이롭다. 두부는 열량이 약 97Kcal 정도로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식물성 단백질이므로 포화지방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포화지방은 과다 섭취하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포만감이 오래 지속돼 군것질 유혹을 참는 데 도움을 준다. 국가표준식품표에 따르면 두부 100g(반모)에는 단백질이 약 10g 들어 있다.
두부 티라미수는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도 얻을 수 있다. 이소플라본은 칼슘 흡수를 도와 새로운 뼈 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두부는 수분도 풍부하다. 80% 넘게 수분으로 구성된 두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이끌어 다이어트 효율을 높인다.
스테비아 부작용은?
두부 티라미수를 만들 때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넣는 것도 좋다. 스테비아는 설탕은 대체해 비만과 혈당 조절, 혈관 건강 등에 유용한 천연감미료다. 여러 종류 중에서도 스테비아는 0kcal이다. 설탕의 300~900배 단맛을 내지만 열량은 없다. 스테비오사이드가 정식 명칭인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다.
하지만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스테비아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고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평소 당뇨와 신장 관리가 필요하다면 섭취할 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복부 팽만감, 메스꺼움, 설사 등 불편함이 나타날 수도 있다. 피부 발진, 가려움증 등을 동반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스테비아 하루 최대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 당 4mg이다. 50kg인 사람은 하루 200mg(0.2g)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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