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은수는 지난 2016년 '박카스' CF 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재학 중 참여한 광고 시안 촬영이 정식 광고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서은수는 이후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수’ 역을 맡아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과 함께 열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요. 또한 그는 2017년부터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전속 모델로 지금까지 활동하며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 언론 인터뷰에서 서은수는 "'박카스' 광고를 했을 때 대중들이 '저 사람은 배우가 아닐거야'라고 하셨고, '듀오' 광고를 했을 때는 '일반인일거야'라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그렇지만 캐스팅하시는 감독님들에겐 나처럼 질리지 않는 얼굴이 좋아보이는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고 최근에는 주변분들이 '박카스', '듀오' 광고를 기억하시고 '자연스럽고 예뻤다'라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신기하면서도 기분이 좋다. 그게 배우로서의 장점인 것 같다"고 먈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또 캐스팅 할 때 긍정적인 에너지 하나 보고 뽑으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서은수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왔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무용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개인적으로 고수가 출연한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작품을 보며 혼자 독백을 만들고, 연기도 해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으며, 실제 대학 입시를 준비할 무렵 부모님의 반대에도 설득 끝에 결국 연기학원을 등록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합격하게 됩니다.
서은수는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내년 상반기에는 최고 시청률 70%을 넘기며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수사반장’의 프리퀄 ‘수사반장 : 더 비기닝’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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