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너무 올랐나...비트코인 가격 10만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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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연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가상자산 대통령'을 자칭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지난 5월 10만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가격 폭등의 배경엔 미국에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출시와 가상자산 육성 공약을 내세운 트럼프의 당선 영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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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선긋기’에 9만달러까지 붕괴

23일 글로벌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만4380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 대비 2.89%, 일주일 전 대비 10.4% 떨어진 수치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경제 전망에서 내년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4회에서 2회로 조절하는 등 금리 인하 ‘숨고르기’를 시사하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에 대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우리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다”며 ‘선 긋기’ 발언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5일 비트코인은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를 돌파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개당 1억원을 돌파한 지 48일 만인 16일에 50% 이상 추가 상승하며 1억5000만원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가격 폭등의 배경엔 미국에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출시와 가상자산 육성 공약을 내세운 트럼프의 당선 영향이 있었다. 특히, 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비트코인은 금과 같다. 가상이고 디지털이라는 점만 다를 뿐”이라고 발언하며 비트코인 가격은 요동쳤다. 이어 트럼프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을 위한 기금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발언하면서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 경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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